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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결과 : 517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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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산은경제연구소] 최근 수출회복 기조의 지속가능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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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4-20
  6.       오랜기간 가뭄이 들었습니다. 너무 오랜기간 가뭄이 들어 이제 이슬비가 내리는데 금방 다시 그치고 가뭄이 올것이라고 헛된 희망을 품지 말라고 합니다. 이제 조금더 내리는 가랑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가뭄이 끝나지 않았다며 금방 그칠 것이라고 걱정을 합니다.    이제 가랑비가 그치고 장대비가 온다면? 그때는 믿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수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2016년 12월부터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수출액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증시에서는 이를 반영하듯 삼성전자, POSCO, LG전자, 삼성전기, 현대차, 롯데케미칼 등의 대형 수출주가 상당한 반등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현상은 2017년 1분기 합계 1,32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증가세를 보여주었기 때문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이 17년 1분기 202억 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50%가 증가했고 수출 효자 반도체 역시 202억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5%증가를 시연했습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는 57억달러 수출 기록으로 전년동기 대비 22%감소했는데 이것은 삼성 스마트폰 리콜사태 이후 신모델 출시 지연이 주요 이슈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4월 18일 부터 삼성갤럭시 S8와 S8플러스가 출시되면서 무선통신기기 수출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박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1%감소하였지면 조선업체 일부로 서서히 수주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비었던 도크가 채워지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2분기부터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무선통신기기와 선박 쪽에서도 증가 소식이 들리게 되면 역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수출 호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은경제연구소에서는 미국의 기준금리추가인상, 한중관계 갈등 등 악재가 없지는 않지만 세계 경기 전반의 개선조심이 있어 하반기 수출 전망도 밝은 편이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우려하던 악재로 중국과 한국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은 전일(4월 12일) 트럼프대통령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을것이라고 못을 박으면서 우리에 대한 지정 우려도 제거되어가는 상황이며, 한반도 전쟁설에 대한 우려도 트럼프대통령이 정치적 방법으로 해결할 것임을 확인하여 서서히 진정이 되어가는 국면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미중정상회담 이후 100일 계획을 합의하며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의한 세계 교역 감소 우려가 서서히 잦아들게 되고 최근 4년~5년동안 지속된 연초 수출 반짝 반등 하반기 악화의 패턴이 깨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을 가지게 합니다.     2분기에도 우리의 수출액 발표가 긍정적인 증가추세 지속으로 신호가 나타나게 되면 이제 이슬비는 가랑비로 바뀌게 될것입니다. 반등과 수출 증가추이를 믿지 않았던 투자자들은 서둘러 주식 및 한국증시 매집을 서두르게 될 것이고 가뭄의 종료를 믿지 않았던 투자자들은 다시 한번 후회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장대비가 오기 시작하면 즉 수출 증가세가 가속도를 가지기 시작하게 되면 그때는 믿을까요?     모두들 객관적인 지표와 자료를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판단을 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1.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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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본시장연구원] 주식형펀드, 채권형펀드, 온라인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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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4-27
  6.       주가가 2200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대체 누가 사고 있는 것일까요? 신문기사를 보면 외국인이 사고 있지만, 기관투자자들은 팔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는 회복기이지만 살아나고 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은 사상최고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기관들은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팔고 있습니다. 기관들은 왜 그럼 팔고있을까요? 이유를 추론해보겠습니다.     기관들이 주식을 팔고 있는 이유는 펀드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채권형펀드의 경우는 금리가 오르고 있고, 그래서 채권가격이 하락하니 돈을 빼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그러나, 주식형펀드의 경우는 다릅니다. 주가는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에 비해 국내주식형펀드에서 돈이 나가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전자산산호현상, 주식시장에 대한 여전한 불안, 주식형펀드의 고비용구조 일단 이 중에서 고비용은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자료를 보면 저비용구조를 가진 온라인 펀드 시장의 규모는 늘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결론은 이 자료를 만든 자본시장연구원의 생각과 조금 다릅니다. 금융소비자들 특히 개인들이 여전히 시장에 대한 불신 혹은 펀드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제대로 설명하고 설득할 금융인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시장기회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외국인의 잔치가 되어 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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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본시장연구원] 가계소비의 동향과 구조적 정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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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4-27
  6. [결론] 경기회복의 신호가 무척 반갑지만, 가계부문 경기의 회복여부는 지표의 변화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경기 개선의 신호는 좋다.  - 수출이 예상보다 좋다.  - 소매판매가 반등함에 따른 소비 개선에 대한     기대감 형성. 따라서, 한국은행은 실질경제성장율 전망치를 0.1%p 올려서 2.6%로 설정.     그러나, 월간소매판매 추이만으로 소비흐름의 변화를 단정하기에는 무리다.   이유 1 : 2016년에도 좋은 흐름이 몇차례 있었으나,             오래가지 못함. 즉, 일시적일 수도......... 이유 2 : 장기적으로             (8순환기, 9순환기, 10순환기, 11순환기)             2001년 ~ 현재까지             (1) 가계지출, (2) 정부지출, (3) 총자본형성             을 살펴볼 때 가계지출의 회복규모는 과거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짐.       왜 이렇게 가계소비가 정체된 걸까 ?   1. 소득정체 (비근로자 가구의 소득정체) 2. 지출증가율 둔화 (부채 원리금상환액 비중 증대로 인해                              소비지출을 줄임)     - 정부 정책에 의해서 대출에 대한 상환 방식을        원리금분할상환으로 변경. 3. 흑자율 (가처분소득 - 소비 = 남은 금액) 증가했으나,     퇴직준비 및 전세보증금 마련위한 준비등으로 소비를 안함.     [다시 한번 결론] 물론, 수출, 생산 지속 좋아지고, 주가등 금융지표들도 좋아지면 가계부문의 심리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가계소비침체는 위에서 이야기한 "구조적 요인"에 의한 것이고 게다가 금리가 올라가면 원리금상환해야 할 금액이 더 늘어날 것이므로   가계부문 경기의 회복여부는 지표의 변화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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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자본시장연구원] 온라인 펀드시장 현황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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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4-27
  6. Q1 : KOSPI 지수가 2,200pt을 돌파한 최근        펀드시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Q2 : 주식투자에 있어서        오프라인 채널 M/S보다        온라인 채널의 M/S가 확대되어지는 지금.        펀드시장에 있어서는 온라인 채널 대표        "펀드슈퍼마켓"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일반적인 펀드시장 상황]   (1) 국내 공모 주식형펀드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자금유출 지속 중   (2) 채권형 펀드는 미국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채권시장      약세로 인해 자금유출 지속 중     온라인 펀드시장에서 (1) 낮은 수수료율과 (2) 높은 이용 편의성 으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된 "펀드 슈퍼마켓"은 현재 정체 됨.   이에 금융당국은 (1) 전통적인 주식, 채권형만으로는      투자수요 충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2) 다양한 펀드를 판매 가능하도록 권고할 계획 (3) 사모펀드의 판매허용까지고 검토 중   따라서, 도입예정인 IFA(독립투자자문업자) 플랫폼, 사모펀드 도입 등 상품 다양화를 감안하면 규모성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그런데.....................................................   [재미있는 현상]   (1) 상대적으로 낮은 펀드 수수료율과      높은 이용편의성에도      불구하고 온라인펀드 시장의 규모는     2016년 이후 성장이 정체 됨.   (2)  현재 신생 "펀드슈퍼마켓"에서는       전체 온라인펀드 중 설정원본의 13%,       펀드 개수의 43%를 판매하고 있음.       근데, 기존의 판매채널인 은행 증권에서       86.8%의 판매금액 비중을 보여 줌.       [바다숲이 제안하는 사색]   (1) 비용이 낮은데 (2) 이용도 편리한데 WHY ? 왜 온라인 채널이 인기가 없을까 ?   여전히 은행, 증권에서 펀드가 훨씬 더 매출이 많이 일어난다 ? 이 Fact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 
  1.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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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 자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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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08
  6.       2017년도 어느 덧 4개월이 넘었습니다. 내일은 드디어 대통령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생업으로 돌아갈 것이고, 자산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자산시장의 동향과 전망에 관심을 다시 가질 수도 있습니다. 올해초 저희 IAN에서는 주식, 채권,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자료를 짧게 발표했었습니다. http://ianedu.net/page.php?menuSeq=224 다행스럽게(?) 많은 발표기관들과 달리 적절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금융인과 금융소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평가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자료를 읽는 법에 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부동산시장과 부동산자료를 읽는 법에 관해 알아보죠. 첫번쨰는 “양질의 자료”를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동산에 관한 자료는 과거 주택은행을 합병한 현재이 KB국민은행이 일관된 장기간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자료는 1)일관성 2) 적시성 3) 접근성이 필요합니다. KB의 부동산자료는 이런 부분을 만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목적에 부합하는 자료”를 찾는 것입니다. KB부동산 자료는 다음과 같이 엄청난 양을 자랑합니다.   정보의 바다에 빠지기 좋은 수준입니다. 정보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자료를 찾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목적이 필요합니다. 만일 관심사가 부동산시장의 상승 혹은 하락의 전망이라면 부동산가격을 움직이는 거시적인 요소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거시적 요소는 1) 물가상승률 2) PIR 3) HAI 가 있습니다. 올해초에 전망자료에서는 통화지표와 물가상승률을 기반으로 부동산가격이 급락할 어떤 이유도 없다고 설명한 경우가 이런 방식이었습니다.   세번째는 인과관계 혹은 상관관계를 통해 “과거를 통해 미래를 전망”해 보는 것입니다. 이 부분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이 두 자료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최근에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갭투자”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위의 두 자료를 보죠. 오른쪽은 매매가격과 전세비율이 있습니다. 대략 1998년은 40%가 안되지만 2001년에는 값이 65% 수준입니다. 즉, 매매가격이 10억이라면 1998년에는 전세가 4억이었지만, 2001년에는 6.5억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럼, 세입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음~ 이럴바에는 차라리 집을 사버릴까 …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왼쪽 자료를 보면, 2001년 이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 이후에는 가격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다시 우측 자료를 보죠. 2008년에는 전세비율이 다시 4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전세를 통한 “사용가치”에만 다시 관심을 가질 뿐입니다. 그럼, 현재는 어떤 상황일까요? 전세비율이 사상최고 수준입니다. 당연히 어떤 일이 다시 일어날까요? 음~ 이럴바에는 차라리 집을 사버릴까? 동일한 일이 다시 재현되지 않을까요?   자연의 순환처럼 언제라도 자산시장은 열려있습니다. 주식이든, 채권이든, 부동산이든…. 1) 양질의 자료를 찾을 수 있고 2) 의미 있는 자료를 분별할 수 있고 3) 자료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면…..언제라도 기회는 있습니다. 이 사이트가 이러한 방법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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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IAN] 역대 대통령의 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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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10
  6.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새 대통령은 과연 어떤 경제정책을 사용할까요?   과거 대통령들의 재임기간과 경제정책의 결과물을 국내총생산인 GDP의 1) 민간소비 2) 수출로 구분해보면….   박정희 대통령의 수출주도 경제정책과 김대중 대통령의 내수살리기가 가장 독특하게 드러나 보입니다.   또 투자부분에 있어서 GDP의 1) 건설투자 2) 민간투자로 구분해보면…. 박정희 대통령의 건설, 설비를 통한 경제살리기, 노태우 대통령의 건설을 통한 경제살리기와 김대중 대통령의 설비투자를 통한 경제살리기에 눈에 띄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를 살리는 방법은 다음의 4가지 기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환율경로를 통해, 수출을 통해 경제를 살리는 정책을 사용한 대통령은 박정희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경제는 이머징 국가로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신용경로를 통해, 투자를 통해 경제를 살리는 정책을 사용한 대통령들은 전두환, 노태우 등이었습니다.     이제 세계경제 11위의 우리나라는 자산가격 경로와 같은 선진국 스타일의 해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실물시장과 자산시장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경제정책을 통해 경제를 살리는 정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새로운 대통령의 경제정책이 올바른 전략과 방향에 의해 이루어지고,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호가 다시 부활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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